개인코딩개발공장

디자인작업에 치중하고있다.. 프론트엔드 작업중에서도 단순히 시스템 구조를 만드는것 말고 자잘한 작업들이 너무 많다.. 예를들어 설명해주는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던가.. 이모티콘을 직접 넣어야한다던가.. 예전에 동영상편집을 배우면서 폰트 저작권, 아이콘 저작권, 이미지 저작권등 많은 정보를 얻었어서 여러 이미지들을 저작권체크하고 받아야하고 저작권이 문제될 이미지들은 직접 그려야 하고.. UI구조잡아야하고 으아 너무 지긋지긋하다 그래도 해야지 뭐.. 곧이다.

거의 세달정도 걸린듯 하다.. 테이블 15개 데이터 종류만 120가지 이게 또 이리저리 다 연결되고.. 데이터 30개 정도로 테스트해봤지만 아직 오류는 없는듯하다. 이제 프론트만 완성하면 완벽하다. 배포쪽만 공부하면 서비스 오픈이다. 내 최대로 가난하고 불안하고 황금기인 2년의 시간이 값질만한 고생한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10일공부 1일휴일을 반복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빌드되고있어서 다행이다. 사실 알고있는것들로 코딩하는거라 포스팅할게 그닥 없기도 하거니와 중간중간 모르는건 구글링으로 빠르게 찾을수있는 정보들이라 딱히 포스팅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다. 역시나 내가 생각했던 예상 완성시간보다 지연될것같지만 반대로 내가 생각했던 완성도보다 높게 완성될것같다. 항상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느꼈던것인데 고지가 보여서 신나서 오르다보면 그곳에서 또다른 어마어마하게 높은 고지가 보이게되는데 ㅋㅋㅋ 뭐 사실 이젠 익숙해졌다 옛날엔 for 반복문에서만 정신나가게 고민했었는데 이젠 뭐.. 항상쓰는거.. 아직도 동기 비동기처리는 어렵지만..ㅡㅡ 암튼 최초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여행이나 다녀올까하는데 가능할지 잘 모르겠다.. 코딩..

테이블은 총 8개 컬럼은 총 100개정도.. 커넥션도 다 완성이됬다.. 좀 예외상황도 몇가지 떠오르긴하지만 일단 구조자체는 완성이됐다. 코드만 3천줄이 넘는다 ㅡㅡ 물론 코찔이라 짧게 요약못하는것도있겠지만 한줄한줄 정성을 들여서 적었다 100가지 넘는 값들이 클릭몇번에 수정되고 연관지어지고 생성되는게 참.. 물론 버그도 많을거지만 나름 열심히 만들었다 ㅠㅠ pg사의 주문결제시스템의 발끝정도는 따라간걸까? db작업만 거의 한달좀 안되게 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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